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4 (Like Wind on a Dry Branch #4)
Dalsaeowl, Hwaeum, 달새울, 화음
더 비참하지는 않았으면"
제국에서 가장 인망 높은 사제인 타니아 성녀가 악시아스에 오면서 역병 치료에 힘을 얻고, 리에타도 구호막사의 일을 도우면서 역병이 퍼지는 속도가 늦춰진다. 한편, 세비타스에서 리에타를 감시하기 위해 보낸 불청객으로부터 킬리언은 리에타의 딸 '아델’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리에타는 딸이 죽었다고 알고 있지만,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킬리언은 기사들에게 비밀리에 알아보도록 명한다. 자신의 어머니와 닮은 금발 때문일까, 아니면 리에타의 삶이 더 이상 비참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일까. 킬리언은 자꾸만 리에타에게 마음이 쓰이는데….
목차
35화 악시아스의 역병 (11) 6
36화 악시아스의 역병 (12) 33
37화 세비타스의 망령 (1) 56
38화 세비타스의 망령 (2) 79
39화 세비타스의 망령 (3) 102
40화 세비타스의 망령 (4) 124
41화 구호 막사의 아침 (1) 144
42화 구호 막사의 아침 (2) 162
43화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184
44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1) 212
45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2) 228
46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3) 246
47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4) 261
48화 누구에게나 비밀은 있다 (5)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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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ke Wind on a Dry Branch'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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