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Wind on a Dry Branch Series by Dalsaeowl, Hwaeum, 달새울, 화음

4.44 · 52 ratings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1 (Like Wind on a Dry Branch #1)
    #1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1 (Like Wind on a Dry Branch #1)

    Dalsaeowl, Hwaeum, 달새울, 화음

    Rated: 4.33 of 5 stars
    · 9 ratings · published 2021

    순장될 위기에 처한 순간 나타난 한 남자그가 건넨 손길은 구원일까?남편과 아이를 잃은 과부 리에타. 모든 걸 잃은 그녀는 자신을 첩으로 삼으려던 영주 카사리우스의 유언 때문에 함께 순장될 위기에 처한다. 생매장을 눈앞에 둔 그때, 그녀 앞에 운명처럼 한 남자가 나타난다. ‘미친 폐황자’, ‘정신 나간 폭군’으로 불리는 킬리언. 그는 카사리우스에게 받아야 할 빚 대신 리에타를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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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2 (Like Wind on a Dry Branch #2)
    #2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2 (Like Wind on a Dry Branch #2)

    Dalsaeowl, Hwaeum, 달새울, 화음

    Rated: 4.43 of 5 stars
    · 7 ratings · published 2021

    대축성 의식에 숨겨진 황비의 진짜 목적!하비투스 사원에 불어오는 피바람킬리언을 용서하고 축복을 내리기 위해 하비투스 대사원에서 축성 의식을 거행하기로 한 아베르사티 황비. 호시탐탐 킬리언의 목숨을 노리던 황비가 그의 복위를 추진하면서까지 이 자리를 만든 이유는 뭘까? 황비와 킬리언의 살얼음을 걷는 듯한 재회가 끝나고, 침실로 향한 킬리언은 황비의 사촌동생이자 대제사장이 옷장 안에서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용서의 의식을 주관할 사제 그리고 황비의 혈족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면 아무리 킬리언이라도 처벌을 피하지 못할 것! “그대를 위해 내 여러 가지 선물을 준비하였습니다... more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3 (Like Wind on a Dry Branch #3)
    #3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3 (Like Wind on a Dry Branch #3)

    Dalsaeowl, Hwaeum, 달새울, 화음

    Rated: 4.43 of 5 stars
    · 7 ratings · published 2021

    황비 아베르사티가 내린 핏빛 축복악시아스를 죽음으로 내몰다악시아스에 역병이 돌기 시작했다. 킬리언은 기사들을 이끌고 급히 악시아스로 돌아갔지만 이미 영주민들은 역병에 잠식되어 가고 있었다. 동쪽 별채도 예외 없이. 나이가 어린 안나는 빠른 속도로 상태가 나빠졌고 리에타가 도착했을 땐 이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리에타는 안나에게서 죽은 자신의 딸을 떠올리며 죄책감과 상실감에 정신을 놓고 마는데…. 악시아스에 내린 죽음의 손길을 멈출 수 있을까?목차25화 악시아스의 역병 (1) 626화 악시아스의 역병 (2) 3427화 악시아스의 역병 (3) 5428화 악시아스의 역병 (4) 7629화 악시아스의 역병 (5) 10030화 악시아스의 역병 (6) 13431화 악시아스의 역병 (7) 15832화 악시아스의 역병 (8) 18433화 악시아스의 역병 (9) 22034화 악시아스의 역병 (10) 250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4 (Like Wind on a Dry Branch #4)
    #4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4 (Like Wind on a Dry Branch #4)

    Dalsaeowl, Hwaeum, 달새울, 화음

    Rated: 4.43 of 5 stars
    · 7 ratings · published 2021

    "그저 저 여자의 삶이더 비참하지는 않았으면"제국에서 가장 인망 높은 사제인 타니아 성녀가 악시아스에 오면서 역병 치료에 힘을 얻고, 리에타도 구호막사의 일을 도우면서 역병이 퍼지는 속도가 늦춰진다. 한편, 세비타스에서 리에타를 감시하기 위해 보낸 불청객으로부터 킬리언은 리에타의 딸 '아델’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리에타는 딸이 죽었다고 알고 있지만, 살아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킬리언은 기사들에게 비밀리에 알아보도록 명한다. 자신의 어머니와 닮은 금발 때문일까, 아니면 리에타의 삶이 더 이상 비참해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때문일까. 킬리언은 자꾸만 리에타에게 마음이 쓰이는데…... more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5 (Like Wind on a Dry Branch #5)
    #5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5 (Like Wind on a Dry Branch #5)

    Dalsaeowl, Hwaeum, 달새울, 화음

    Rated: 4.43 of 5 stars
    · 7 ratings · published 2022

    악시악스 성에 드리운 악마의 기운역병의 근원이 가까운 곳에 있다구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타니아 성녀를 찾아간 리에타. 성녀가 저녁기도를 마칠 때까지 근처에서 기다리던 중, 성에 드리운 악마의 기운을 느끼고 킬리언과 함께 그곳으로 향한다. 다급히 도착한 곳에서 두 사람은 마법진으로 악마를 소환하고 있는 타니아 성녀를 발견하는데...! “악마 메르데스. 그대는 순례자 타니아와의 약속을 지켜라... more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6 (Like Wind on a Dry Branch #6)
    #6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6 (Like Wind on a Dry Branch #6)

    Dalsaeowl

    Rated: 4.40 of 5 stars
    · 5 ratings · published 2022

    충성까지는.그것까지는 허락하실 거예요.마침내 역병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리에타는 본격적으로 동쪽 별채에 들어갈 준비를 시작하고 정식 입단을 위해 킬리언에게 승마를 배우며 노력해 보지만 어쩐지 동쪽 별채 기사들은 리에타의 입단을 마냥 반기지만은 않는다. 한편, 마을에는 역병을 막아준다는 신성 왕녀의 가짜 초상화가 유행하기 시작하고 리에타는 신성 왕녀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데.. 신성 왕국과 리에타의 관계, 리에타가 가지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Episodes 61-71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7 (Like Wind on a Dry Branch #7)
    #7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7 (Like Wind on a Dry Branch #7)

    Dalsaeowl, Hwaeum

    Rated: 4.50 of 5 stars
    · 4 ratings · published 2022

    “네 아이도 살아있을지도 모른다고.말해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치유 능력 개화로 인해 신성 몸살을 앓게 된 리에타. 치유 마법도 약도 소용없는 고통 속에서 리에타는 과거의 아델과 제이드를 그리워하며 괴로워하고, 킬리언은 그런 리에타를 곁을 떠나지 않고 계속 지켜준다. 한편, 사냥철을 맞아 사냥꾼들이 잡아온 새끼 마수 ‘아르젠 루프스’가 잡혀오고 이에 어미 마수는 새끼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내려와 새끼가 갇혀 있는 철장을 물어뜯으며 울부짖는다. 이를 들은 리에타는 긴 잠에서 깨어나 새끼를 구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하지만 때마침 이를 본 사냥꾼이 마수를 잡기 위해 날린 창살이 마수를 지나 리에타에게 향하고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리에타는 무사히 창살을 피하고 치유 능력을 개화할 수 있을까? Episodes 72-83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8 (Like Wind on a Dry Branch #8)
    #8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8 (Like Wind on a Dry Branch #8)

    Dalsaeowl, Hwaeum, 달새울, 화음

    Rated: 4.67 of 5 stars
    · 3 ratings · published 2023

    “내가 그대를 좋아하는 거라더군.어쩌면 그 말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주변인들의 도움으로 리에타를 향한 마음을 점점 자각해가는 킬리언. 승마를 핑계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리에타와 킬리언은 리에타를 찾아온 낯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방문객의 정체는 전 세비스타 영주의 아들인 페르디안 세비스타. 페르디안을 본 킬리언은 분노하며 칼을 휘두르지만 리에타는 오히려 페르디안을 ‘가까운 사이’라 말하며 킬리언을 말리고, 과거 페르디안과의 인연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한다. 원수의 아들인 페르디안과 리에타. 과연 두 사람의 과거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Episodes 84-93

  •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9 (Like Wind on a Dry Branch #9)
    #9

    마른 가지에 바람처럼 9 (Like Wind on a Dry Branch #9)

    Dalsaeowl, Hwaeum

    Rated: 4.67 of 5 stars
    · 3 ratings · published 2023

    “아직 그대 마음이 아니면그냥 그렇게 있으면 돼.”리에타에게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킬리언. 하지만 리에타는 자신의 처지와 전남편에 대한 죄책감에 차마 킬리언의 마음을 받아주지 못하고 그의 마음을 거절하려 한다. 그런 리에타에게 진심을 내보이며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고백한 킬리언은 이후 리에타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한다. 킬리언의 마음에 보답할 수 없는 리에타는 혼란스럽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지만 킬리언은 그런 그녀에게 마음이 준비될 때까지 그냥 그렇게 있어 달라며 다시 한번 기다림을 약속하는데.... Episodes 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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